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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2.20 [자격증]시험의 진짜 목적. (4)

제가 요즘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 자격증의 기출문제를 구해서 분석을 해 봤습니다.

그랬더니 총 60문제중에

계산문제 20% 단순암기 80%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계산문제 중에서도 반 정도는 단순한 공식만 외우면 되는 간단한 계산문제였습니다.

이론적으로 90%정도가 단순암기 문제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런대 암기라는 것은 같은 내용을 반복적으로 되뇌이지 않으면 안됩니다.

외국어를 배울 때 한 단어를 암기하려면 같은 단어를 최소한 200회 정도를 반복해서 말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http://m.joseilbo.com/news/view.htm?newsid=391356

 

http://m.joseilbo.com/news/view.htm?newsid=391356

 

m.joseilbo.com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00629/29478096/1

 

[신나는 공부]기말고사 암기과목 최상위권은 언제 정리하니? 자투리 시간에!

《중학교 1학기 기말고사가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마지막 한 주는 암기과목에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주요과목은 물론 도덕, 기술, 가정, 한문, 음악, 미술, 체육 같은 모…

www.donga.com

그런대 말입니다.

지능이 높은 존재는 싫증을 빨리 낸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제가 예전에 읽었던 어떤 책에서 본 내용에 의하면,

과학자들이 인간의 아기와 침팬지의 아기를 놓고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아직 눈도 못 뜬 갓난아기의 한쪽 귀에 박수를 칩니다.

그럼 박수 소리가 나는 쪽으로 돌아봅니다.

그리고 반대쪽에서 또 박수를 치면 또 돌아봅니다.

인간의 아기는 3번째 다시 원래의 1번 방향에서 박수를 치면 돌아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침팬지의 아기는 박수를 칠 때마다 무한히 돌아본다고 합니다.

 

지능이 높은 존재는 아기마저도 단순반복을 싫어합니다.

그러나 시험은 같은 내용을 지루하게 반복해서 뇌에 입력해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과연 시험점수가 높은 것이 지능이 높다는 근거가 될까요?

어쨌든 시험은

똑같은 내용을 지루하게 무한 반복하는 것을 견뎌내는 능력을 측정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하긴 우리의 일상이라는 게 매일 새로운 일이 벌어지지는 않으니까요.

날마다 같은 일을 묵묵하게 반복하면서 숙련도가 쌓이는 것도 재미를 붙이면 재미가 있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제가 봐온 경우에서도 지능이 낮은 사람들은 단순 반복작업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지능이 낮을 수록 단순반복작업을 지루해하지 않고, 학습을 한번 해 놓으면 철저하고 틀림없이 그 일을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긴 높은 놈들 입장에서는 아랫것들이 똑똑하면 피곤하니까.... 뭐... 똑똑한 놈들이 기어오르지 못하게 시스템적으로 콱콱 밟아 놓을 필요가 있겠군요. 교육제도를 이용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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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희연 2020.02.20 14:1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제 글과는 달리 오늘은 의욕이 있네요. 시험이야 개별로 하기 어려우니 편의상 그리 만들고 아닐까요? 무슨 자격증인가요? 국가기술자격 요리기능 뭐 그런건 아닌가요?

    • 김진팔 2020.02.20 14:2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당장 머리에 쏠 총이 없으니까 총 살돈 벌 때까지 먹고 살아야하고, 총살 돈도 모아야 하고, 정작 총 살돈 모이면 마음이 변할지도 모르겠네요. 언제든 죽을수있으니까 막장까지 가보자! 이렇게요.

  2. 김희연 2020.02.20 17:01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래요. 성경의 마태복음7장7절의 글처럼요. 힘들때 종교에 좀 기대거나 의지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