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7'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9.05.17 [짝짓기 시장]

페미니즘은 여성 상위 20% 루저들이 여성 하위 50% 루저들과 남성 하위 80% 루저들을 빨아먹는 것.

메모: 아래는 제가 그동안 깨달은 것을 잊지 않기 위해 메모한 것입니다.

1. 누군가의 시 처럼 미리 정해진 운명의 상대는 없다. 운명은 되어가는 것이다.

2. 자본주의 하에서 자유연애를 하는 사람들은 처음엔 누구나 거래(매춘)로 시작한다. 하나만 골라야 하니까.  살아가면서 함께 고통을 겪으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운명이 되어간다.(해병대 훈련의 원리-해병대 훈련은 끝나는 날을 알 수 있지만, 인생의 고통은 언제 끝날지 모른다. 해병대 훈련 따위와 비교 할 수 없다.)

2-1. 둘 이상의 인간이 '운명적 관계'라는 끈으로 단단히 묶이기 위해서는 '함께 겪는 고통'이라는 요소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서 인생은 고통스러운 것인가? 그래서 아기는 끊임없이 울어젖히면서 부모에게 고통을 주는 것인가?

3. 인간은 계속 마음이 변한다. 그러므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기 전에는 상대를 운명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선녀는 아이 3명을 낳아야만 나무꾼에게서 도망가지 못 함.) 나이가 들어서 아무도 자신과 결혼하고싶어하지 않을 나이가 되어야 여자는 '이 남자가 내 운명이었구나!' 한다.

https://youtu.be/S6f-aNxcWik

4. 연애하는 방법을 따로 배울 필요는 없다. 메뚜기도 하고 파리도 하는 거니까.

조건을 갖춘자(연애천재:아다 폭격기)는 연애하는 법을 배우지 않아도 잘 되고, 조건을 갖추지 못한 자(연애박사:모쏠아다)는 연애하는 법을 아무리 배워도 안된다.

5. 한번 맺은 인간관계는 절대로 없던 일이 될 수 없다. 함께 했던 기억을 지울 수 있다면 몰라도, 설령 자신의 기억은 지울 수 있을지 모르지만 다른 사람들의 기억들은 어쩌지?

'우리 헤어져.'

'그래 그러자.' 

하고 죽을 때 까지 서로 만나지 않았다 해도 그들은 헤어진 것이 아니다.

설령 둘 중 하나가 죽거나 둘 다 죽었다고 하더라도 그들은 헤어질 수 없다. 

이렇게 한번 맺은 인간관계는 영원히 해소 될 수 없으므로, 함부로 인간관계를 맺을 일이 아니다.

 

6. 인간의 마음과 몸은 분리 될 수 없다.

몸을 허락하면 마음도 허락되고(물뽕), 마음을 허락하면 몸도 허락된다(플라토닉 러브).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고(장거리 연애), 몸이 가까와지면 마음도 가까와진다(스킨쉽).몸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으므로,

내 몸에 대한 정보를 가장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이 가장 친밀한 사람이다.(의사)

 

7. 사람은 두 사람을 똑같은 정도로 사랑할 수 없다. 반드시 하나가 다른 하나보다 더 사랑스럽다. (열 손가락 깨물면 안 아픈 손가락은 없겠지만, 10개의 손가락이 아픈 정도는 모두 다르다.)

8. 골키퍼 있는 골대에 골이 더 잘 들어간다. 그 이유는'익숙함'과 '싫증' 그리고 '감가상각(중고제품)' 때문이다.

9. 여자에게 정조가 강요되는 이유는 그들에게 정조관념이 없거나 희박하기 때문이다. 아닌 것 같으면 이 사진을 보면 된다.

9-1. '정조'라는 개념이 타인에 의해 강요될 때, 강요는 속박이고, 인간은 속박을 깰 때에 해방감과 쾌감을 느낀다. 무언가를 강요 할 수록 사람은 더 그것을 벗어나고싶어한다.=자율성의 원리

그렇다면 일부일처제가 강요되는 사회는 불륜을 저지르기에 딱 좋은 환경이다. 금기가 없다면 금기를 깨는 즐거움도 없으니까.(간통죄는 폐지 하는 게 아니었어. 그게 있어야 불륜이 더 짜릿해지는대... 씨발...내 소중한 간통죄를 도로 살려내라~~~!!!!)

금지=금기이고 인간은 금기를 깨는 것에서 쾌감을 느낀다.

'누군가에게 어떤 행동을 하게 만들고 싶으면 그것을 금지하라.'는 말도 있듯이.

이 에피소드에서 톰은 자신의 페인트칠을 친구들에게 떠 넘기기 위해 그것을 금지한다. (7분20초경)

https://youtu.be/AeP8BZvYVyw#t=1m15s

이런 시각에서 본다면, '사회가 뭔가를 금지하는 것은 그것을 깰 때의 기쁨을 크게 만들어주기 위한 친절에서 비롯된 행위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자유롭게 허용 된 것을 누가 하고싶어하겠는가? '훔친 사과가 맛있다.' 는 이야기와 통하는 이야기지.

음... 그러고 보니 한국의 밤문화는 한국의 위선적인 도덕결벽증 엄숙주의와 딱 맞게 대비되는 그림자 처럼 보인다. 도덕과 엄숙을 강요할 수록 사람들은 금기를 깨고싶어하지.  (법은 도덕의 최소한-몽테스키외)

https://youtu.be/avN2YGWNn0I

이 나라에서는 궂이 금지할 필요가 없는 것까지 거의 모든 것이 금지되고, 사람들은 그것을 어기는 쾌감을 맘껏 누리고, 권력자는 모르는 척 봐 주다가 말 안 듣는 놈만 골라서 조지고,(모두가 범법자니까) 그런 나라다.(일명 걸린 죄=바퀴벌래 법) 마치 금주법 시대의 미국을 보는 것 같다.

정부가 금지한 것이 돈 되는 아이템이다. 공급을 제한하면 가격은 오르니까.(고위험 고수익)

황금 알을 낳는 불법적 비즈니스의 위험을 회피하는 방법은 관련자 모두에게 뇌물을 먹여서 공범으로 만드는 것이다.(버닝썬 수사 결과를 보고 영감을 얻으라. 촛불혁명의 정신을 받드는 문재인 정권도 버닝썬은 못 건드린다. 승리, 정준영 등 연예인들만 불쌍하게 됐다. 난 진짜 얘들 불쌍해 죽겠다. ㅠㅠ)

http://sundayjournalusa.com/2019/05/16/%EB%B9%84%ED%95%98%EC%9D%B8%EB%93%9C-%EC%B7%A8%EC%9E%AC-%EC%8A%B9%EB%A6%AC-%EC%82%AC%EA%B1%B4-%EC%9C%A0%EC%B0%A9-%EC%9D%98%ED%98%B9-%EC%B2%AD%EC%99%80%EB%8C%80-%EA%B7%BC%EB%AC%B4-%EA%B2%BD%EC%B0%B0/

 

[비하인드 취재] 승리 사건 유착 의혹 청와대 근무 경찰 면죄부 왜?

청와대, 윤규근 총경 이름 나오자 화들짝 놀라 덮어 ‘대통령 친인척 비리 알려질까 두려웠나’ 한국을 시끌벅적하게 했던 이른바 버닝썬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그동안 이 사건으로 유명연예인 여러 명이 구속됐고, 이로 인해 대형 연예기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의 탈세 의혹까지 불거졌다. 심지어 재벌가들의 마약복용 사건으로까지 번지며 한국은 물론 미주한인사회에도 큰 이슈가 됐다. 본국 경찰은 이 사건과 […]

sundayjournalusa.com

 

10. 인간에게 인간 이상의 것을 요구하지 말자. 신의 속성은 신에게만 요구하자. 건강한 인간 관계의 출발은 여기서부터 시작한다.(영화  '강원도의 힘'에 나온 대사 중에서 참고했음. 

(더 생각 나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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