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9'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9.04.29 [시사인]20대 남자현상3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4429

 

20대 남자 현상은 왜 생겼나

<시사IN>과 한국리서치의 20대 남자 공동기획 시리즈는 ‘20대 남자 현상’의 실체와 동력을 밝혔다. 제604호 ‘20대 남자 그들은 누구인가&rs...

www.sisain.co.kr

요약:

1. 20대 남자의 25% 정도는 학업과 취업과 짝짓기 시장의 패배자들임.

2. 이들은 공정함의 잣대가 편협함.(여자는 무능해서 일을 못해서 승진을 못한다는 식임.)

3. 학교 성적과 일 하는 능력은 상관이 없다고 본다.(여자는 학업 성적은 좋지만 실무 능력은 꽝이다.)

4. 그런대 정부가 이런 무능한 여자들에게 할당제를 하는 것은 불공정하다는 뜻.

 

김진팔:

너무 많은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요약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대략 요약을 하면 위와 같습니다.

그리고 이 기사를 읽으면서 저의 정체성도 이 20대의 25% 정도를 차지하는 루져들과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이들의 태도를 이렇게 비판합니다.

'가난한 사람이 꼭 게을러서 가난 한 것은 아니다.' 맞는 말이죠.

'그와 마찬가지로 여자가 꼭 능력이 없어서 승진을 못하는 것은 아니다.' 글쎄요....그럴 수도 있겠죠. 이 부분은 제가 여자가 아니라서 깊게 생각 해 본 적이 없어서 뭐라고 말 하기가 힘드네요.

아마도 여성들 중에도 여성성향이 강한지 남성성향이 강한지에 따라서 성격적으로 적성에 맞는 분야와 안 맞는 분야가 있을 거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개인 능력차도 있을 것이고요.

가난 문제는 성별의 차이를 두지 않지만, 남성 여성 문제는 성별에 따른 특성 차이를 생각 해야 하니까 그걸 꼭 그렇다 아니다 라고 말할 수는 없어 보입니다.

어쨌든간에....

이 기사는 나름 객관성을 유지하려고 노력한 점은 칭찬해 주고 싶지만, 글쓴이가 기본적으로 페미니즘 정책에 우호적인 사람이라는 점이 글 곳곳에서 드러납니다.

왜냐하면 질문 문항을 만들 때, 그 질문 문항을 만드는 사람이 알고싶어하는 내용으로 질문을 하기 마련이거든요.

특히 '이들 확고한 반 패미 정체성의 25% 남자들이 학업과 취업과 짝짓기 시장에서 상처받은 사람들'이라는 대목에서는 이 기사를 쓴 사람이 어떤 의도로 이 설문 문항을 만들었는지 강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질문은 사전에 '혹시 이런 이유로 그런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있지 않으면 만들 수가 없습니다.

만일 이 기사를 작성한 사람이 이 확고한 반페미정책 정체성을 가진 20대 남자들을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을 가진 사람이었다면, 이런 설문 문항 자체를 만들 상상도 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들은 공부도 못 하고, 취업도 못하고, 여자들에게 차이기만 하는 찌질이들일 것이다. '라는 선입관이 없었다면, 이런 설문문항을 만들 생각을 했을까요?

여기까지 생각을 했을 때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칭찬:

하지만 이 사회가 '중요한 시험사회(전사-worrier시험 사회)'라서 너무 편협한 잣대 하나(시험문제 암기,찍기 능력)로만 경쟁에 몰아넣고 있다는 분석에 대해서는 박수를 쳐 드리고 싶습니다.

영화 300에서 스파르타는 잘 싸웠지만 자신들이 루저로 분류한 곱사등이 기형아에 의해서 패배하게 되죠.

자신의 나라를 위해 싸우고 싶어했던 곱사등이 이 친구는 그것이 거부당하자 페르시아왕에게 스파르타 군을 후방으로 우회 기습할 수 있는 샛길을 알려줌으로써 자신을 루져로 취급한 자신의 조국에 복수합니다.

수많은 루져를 생산한 이 나라에 루져들의 복수가 일어나지 말라는 법도 없겠죠?

이미 저는 유튜브현상을 보면서 이 나라에 루져들의 복수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봅니다.

수십만 수백만의 구독자를 거느린 유튜버들은 기존 미디어 시스템에서는 루져로 분류되었을 법한 사람들이죠.

하지만 이젠 그들이 기존 미디어의 광고시장 수입을 빼앗아가는 방식으로 구체제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체제의 기존 미디어들은 자신들의 광고수입을 뺏어간 새로운 반란세력들을 이런 식으로 견제하고 있습니다.

 

원래 별로 중요하지 않은 기사는 화면 아래에 한줄 기사로 휙 지나가게 하던가, 아예 다루지도 않는 법인대,

이 기사는 이렇게 한꼭지를 할애하고 있습니다.

이건 기존 미디어들이 유튜브 광고시장을 강력하고 위협적인 경쟁자로 여기고 있다는 뜻으로 저는 해석합니다.

 

그렇다면 이 나라에서 루져인 저 개인은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http://kcm.co.kr/bible/kor/Jer52.html

 

[개역개정] 예레미야 52장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 사무엘하 열왕기상 열왕기하 역대상 역대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 이사야 예레미야 예레미야애가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사도행전 로마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 빌레몬서

kcm.co.kr

여기 보면 어떤 나라가 자국인들에게 불법부정불의를 해서 못살게 굽니다.

그럼 정의롭게 정치를 하는 강력한 신흥세력이 일어나서 이 나라를 쳐서 무너뜨립니다.

그렇게 되면 자기나라의 기득권 세력에게 빨대를 꼽히던 가난한 사람들이 해방되게 되죠.

(렘 52:15)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백성 중 가난한 자와 성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 바벨론 왕에게 항복한 자와 무리의 남은 자를 사로잡아 갔고  왕하25:11, 렘39:9
(렘 52:16) 가난한 백성은 남겨 두어 포도원을 관리하는 자와 농부가 되게 하였더라  렘40:2-6

 

이렇게 부패한 기득권 세력을 몰아낸 침략군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땅을 나눠줍니다.

스스로 개혁하지 못하는 나라는 외세에 의해 멸망당할 것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차라리 외세에 의해 멸망당하는 것을 반길 것입니다.

어차피 누구에게 빨대를 꼽히던 관계가 없고, 좀 덜 빨아 먹고, 잘 먹고 잘 살게 해 주면 장땡이니까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