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팔의 도시락 원칙:

1. 냄새가 나지 않을 것.

2. 만드는 방법이 힘들지 않을 것.

3. 빨리 상하지 않을 것.

4. 건강에 좋을 것.

5. 내가 먹고싶은 음식일 것.

제가 요즘 도시락을 쌀 일이 생겨서 도시락을 어떻게 쌀까? 연구 하다가 이런 도시락을 싸 봤습니다.

1. 전체적인 모습.

2. 김밥은 충무김밥 스타일로 아무 양념을 하지 않는다.(장기보관)

전날 밤에 만들어서 식힌다음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아침에 들고나간다.

3. 채소는 씻지 않고, 먹기 전에 씻는다.(장기보관)
채소를 물에 씻으면 금방 녹아버립니다. 채소를 오래 보관하려면 물에 씻지 말아야합니다.

(평상시 먹고싶었지만, 왠지 잘 안먹게 되던 파슬리와 방울토마토입니다. 왠지 이게 들어가면 예뻐보일 것 같아서 넣어 봤습니다.)

추가: 여기에 마요네즈, 캐찹, 간장 등등이 추가되면 좋겠죠?

아마 다음 도시락은 그냥 먹고싶은 음식을 전날 밤에 사서 도시락 통에 넣어가지고 다닐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거 하는 것도 귀찮아서 손이 너무 많이 간다고 느꼈거든요.

그래도 도시락통 사고 재료 사러 다니는 게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살림에 소질이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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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백성기 2020.03.17 13:3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소확행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