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동차 정비용 참호를 팠습니다.

자동차 정비업소에 가면 땅을 파고 그 위에 차를 대면 아래에 계단을 타고 내려가서 정비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의 이름을 뭐라고 하는줄 몰라서 유튜브에 찾아봤더니 work trench(작업 참호)라고 하더군요.

또는 car repair pit(자동차 수리 구덩이) 이라고도 합니다.


제 작업원칙은

'가장 싸게, 가장 효과적이게, 가장 안전하게' 입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사람이 혼자 누워서 작업할 수 있을 만큼만 땅을 팠습니다.

여기 박스를 깔고 누워서 엔진오일 교환도 하고, 엔진 미미도 바꾸고 할 생각입니다.

엘란은 고질병이 1번 미미가 오래되면 갈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https://captainharok.tistory.com/entry/%EC%97%98%EB%9E%80%EA%B8%B0%EC%95%84-%EC%97%98%EB%9E%80%EC%9D%98-%EB%AC%B4%EC%8B%9C-%ED%95%A0-%EC%88%98-%EC%97%86%EB%8A%94-%EA%B2%B0%ED%95%A8


이걸 갈려면 엔진을 내려야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엔진을 내리지 않고도 성공했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저도 시도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QojC&articleno=141&categoryId=1&regdt=20090929160341

요약: 엘란 1번 미미 엔진 안 내리고 갈았다.


이미 부품은 사 놨고요.(세피아 2번 미미 1만 1천원)

언제 할지는 모르겠어요.

놔 뒀다가 정말 심심하면 한번 블로그 올릴 거리 찍으려는 목적으로 하겠죠?^^

이 작업참호(work trench)의 진짜 목적은 엔진오일을 갈기 위한 것입니다.

지난번에 엔진오일을 갈려고 아는 밧데리가게엘 갔더니 사장님이 오일필터 빼는 것을 거부 하셔서 제가 뺀 일이 있었습니다.

'그럴 바에야 직접 하자.

어차피 올해 부터는 엔진오일 3000키로/6개월 마다 갈아주기로 했으니까. 직접 하면 재미도 있고...'

이런 생각입니다.

나오는 엔진오일은 정비업소 가져다 주면 됩니다.

엔진오일 재생 업체에서 돈 주고 사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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