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15/0200000000AKR20180315139200004.HTML(원문)

드디어 젠더권력이란 단어가 등장했습니다.

이건 남성 전체를 적으로 돌리겠다는 뜻입니다. 

남자로 태어난 것 자체가 권력을 가진 자라는 뜻이니까요.

남성 전체를 잠재적 성범죄자로 간주하는 단어가 바로'젠더권력' 입니다.


전쟁에서 이기려면 적을 많이 만들면 안됩니다.

그건 적들을 단합시키는 일이고, 자신이 고립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기본적인 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미투와 관련해 젠더권력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제 미투가 완전 폭망하겠군요.


남자들은 미투가 '극 소수 나쁜 남자들'의 문제일 때는 '위드유'를 합니다.(자신은 나쁜 놈이 아니니까)

그러나 모든 남자가 미투대상이 될 때는 방어에 나서겠죠.(나도 나쁜 놈이 되니까.)

그게 바로 '펜스룰' 입니다.


그러므로 미투는 '조직 내의 권력관계에 의한 성적 권리침해' 에 한정했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오래 된 진보의 무능함과 멍청함이 또 고개를 들었죠. 바로 '젠더권력' 이라는 단어의 등장입니다.

옳다고 다 이길 수 있다면, 전략과 전술이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그냥 옳은 주장만 하면 되는대.....


한 예를 들어 볼까요? 이명박 광우병 촛불시위 때 모금을 한 적이있었습니다.


그런대 진보 진영 내부에서 돈 문제에 대한 의혹제기를 했죠.

그래서 촛불시위 진영에서 내분이 일어났습니다. 

재판 결과 나중엔 무죄로 나왔는대요.

이걸 이명박 진영에서 '저거 봐라 촛불이 썪었다' 고 프로파간다를 할 수 있게 좋은 재료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29160 (기사링크)


미투 여러분, 순교를 하려는 게 아니라면 전략적으로 사고하십시오.

'내가 옳다. 정의는 이긴다.' 

이것만 갖고는 안됩니다.

하지만 이미 '젠더권력' 이란 단어가 등장한 순간 부터 남자들은 위협을 느끼고 '위드유'대신 '펜스룰' 로 갈아탄 것 같네요.


이런 식으로 이번에도 또 진보와 여성계는 스스로 자폭을 하는 군요.

미투는 이미 망했습니다.


그리고 진보의 그 어리석은 도덕 결벽증적 히스테리에 이젠 진절 넌덜머리가 납니다.

도덕적으로 완벽하신 그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장소는 천국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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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간베스트 2018.03.19 00:23 Address Modify/Delete Reply

    동감. 그거보다 목구멍 이 포도청이라 이제 일마치고 퇴근인데 돈 벌기 너무 힘들다. 언제까지 이짓거리 해야 되냐 이기.

    • 김진팔 2018.03.19 00:3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걱정마. 옛날에 우리 할아버지가 하신 명언이 있어.
      우리 할아버지가 우리 꼰대한태 이랬대.

      '너 평생 젊을 것 같지? 후딱하면 60 넘는다.'

      인생 짧으니까 눈 깜빡하면 늙어 죽을 수 있을 거야.

      나도 그때만 기다리고 있어.
      빨리 통일이 돼야 블라디보스톡 가서 총 사서 머리에 대고 쏠텐대...

      이민도 못 가고 이런 ㅆ,ㅂ 노무 나라. 조 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