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엣 것은 스승님 작품.아랫 것은 김진팔 제품.

스승님의 포스가 느껴진다.

왠지 많이 어설프다.특히 손잡이의 두께를 보라.

요즘 심심해서 스승님의 작품을 견본으로 제가 직접 만들어본 수수비 입니다.
(수수비는 탈곡한 수수의 이삭으로 만듭니다.)
왠지 영 어설프네요.

특히 손잡이 부분은 속에서 잘라가면서 묶어줘야 제것 처럼 두꺼워지지 않습니다.
손잡이가 두꺼우면 잡기가 불편하죠.
딱 손에 잡기 좋은 두께로 만들기 위해서는 속 부분의 수숫대를 잘라줘 가면서 묶어야 합니다.
저도 물론 솎아 낸다고 냈습니다만,
그래도 스승님의 작품보다 훨씬 굵네요.^^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겠지만,
이런 게 실력차이인가 봅니다.^^

어쨌든 이렇게 어설퍼 보여도 성능에는 별 지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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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나가는나그네 2012/01/29 15:42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근데 스승님이 만드신 수수비는 묶어놓은 부분이 움푹 들어가 있고 짱님 수수비는 묶어놓은 부분이 썡썡한데요.. 먼가 특이한 비법이 있는 것 같습니다.. 수수를 한번 불에 달군다든지 몇개월 익혀서 쓴다든지.. 수수를 묶을 때 엄청난 힘을 가한다든지.. 얇은 수수를 사용해야 한다든지..하여튼 짱님 수수비는 손잡이 반대 방향으로 수수가 빠질 것 같심 ㅋㅋ ..스승님 수수비는 5:5 비율로 절반은 손잡이 절반은 펼쳐지고.. ㅋㅋ 장님인 제가 코끼리 한번 만져봤음 ㅋㅋ